웃음 등대
자기만의 시야 본문
세상은 똑같은 개체가 하나도 없을만큼 다양하게 존재한다.
아무리 닮은 쌍둥일지라도 엄연히 다른것은 사실이다.
서로 다른 모습 서로다른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
만약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똑 같다면 이세상은 정말 재미없는 세상이 될 것이다.
서로 다른 개체들이 어울려서 살아가는 이세상은 아름답다.
자연의 조화는 참으로 신기하다.
서로의 생각이 다른만큼 사물을 보는데도 시야의 차이가 있다.
자기의 관심분야만 보게 되는데, 이를 자기만의 시야라고 하겠다.
어떤 상황이 발생할 때 저마다 다른 시각을 가지고 상황을 분석하게 된다.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이나 사고력을 바탕으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옳고 그름을 인간이 판단하기에 부적절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기만의 시야로 볼 때 자기의 판단이 전부다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 옳고 그름은 뉘라서 판단한단 말인가!
가장 근접한 판단이라면 모범답안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정답은 아니다.
모범답안이라고 해서 완벽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개인차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하에 운영되기 때문에 다수의 생각때문에 소수의 의견이 묵살되는 경우가 많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천국이란 실제로 불가능하다. 자기만의 시야가 존재하는 한
자기의 생각이 모두 맞다고 너무 과신하지 말것이며, 강요도 하지 말라.
자기만의 시야에서 판단한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자기 생각일 뿐이다.
자기만의 시야로 세상을 살아가되 다른 사람의 시야도 나하고 다를 수 있다는 사실만 명심하자.
서로를 존중해 줄 때 참다운 세계평화는 우리곁에 머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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