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마음 다스리기 ☆/좋은 글 (54)
웃음 등대
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
뒤집어 생각하면 세상은 아름답다 ‘수고’라는 말을 거꾸로 쓰니 ‘고수’가 되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오듯 벼랑 끝에서 생각하니 ‘자살’은 ‘살자’였다 모두들 ‘NO’라고 했을 때 다시 보니 ‘ON’이었다 너를 바꿀 수 없다면 나를 바꿔야 겠다 ‘ㅏ’를 뒤집어 보니 ‘ㅓ / 너’가 되었다 가끔씩..
용기를 주는 것은 결국 자기자신입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보호받는 입장이 아니라 반대로 보호하는 입장이 더 좋다는 것을 과잉보호를 받고있는 사람은 빨리 깨달아야 한다. 괴로울 때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면 그것은 응석을 부리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
그대는 하늘이다 인간은 이슬방울과 같고 존재는 바다와 같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을 존재로부터 분리시켜 놓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것이 우리 불행의 근본 원인이다.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 바다로 뛰어들어 이슬방울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정말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작은 경계..
마음은 본래 아무것도 없는 것 거울은 본래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무엇이든지 비친다. 그러나 거울은 어떤 물체가 앞에 나타나야 비치게 된다. 물체가 사라지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거울에 물체가 비쳤다 하여 거울로부터 태어난 실물은 없다. 그저 비친 것 뿐이다. 또한 물체가 사라졌..
인간은 두 가지 방법으로 살 수있다. 한 가지는 사방으로 담을 쌓고 캡슐에 싸여 사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삶을 선택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안전하고 안락하고 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훨씬 더 귀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다. 그들은 모험을 놓치고, 진리에 대한 탐구를 ..

 평생을 같이 가고싶은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이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