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음식

사람은 자연에서 탄생했다.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장하면서 필요한 물질을 음식으로부터 얻는다.

사람이 영리한것 같으면서도 동물에 뒤떨어지는 점이 있다.

동물들은 자기가 먹어야 할 음식과 먹지 않아야 할 음식을 잘 알고 있으며, 자기 몸이 필요로 하는

음식을 찾아서 먹을 줄 안다.

 몸이 아프거나 이상이 생겼을 때, 동물들은 스스로 자기 몸을 치료할 음식을 찾아서 먹는다.

사람은 그렇지 아니하다.

편식을 하며, 가리는 음식도 많다.

인스탄트 음식이나 가공식품들이  몸에 나쁜줄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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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 장기별로 구성 요소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음식에도 각 성분이 다르게 마련이다.

식물은 잎, 줄기, 뿌리에 각각 다른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동물의 장기는 인체의 장기와 유사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각 부위별로 유용하게 섭취하면 된다.

눈이 나쁠때는 동물의 눈, 간이 나쁠때는 동물의 간, 소화기관이 나쁠때는 동물의 내장.......

과일의 껍질이나 고기의 껍질에는 방어능력이 많으므로 일부러 먹어야 좋다.

그런데 과일을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과일은 되도록이면 껍질채로 먹는것이 좋다.

야채를 섭취할 때는 각 부위별로 골고루 먹어야 한다. 잎, 줄기, 뿌리

우리 조상들의 음식문화는 전세계를 통털어 탁월하다.

따라서 전통 한식위주로 음식을 섭취한다면 건강은 저절로 유지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