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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다스리기 ☆/나의 생각

아픔의 의미

웃음관리자 2010. 5. 2. 17:37

우리 몸의 감감은 외부 자극으로 부터 반응을 하게 된다.

넘어졌을 때, 다친 부위의 통증은 비명을 지를만큼 강할 수 있다.

질병에 걸렸을 때나 상처가 났을 때 우리몸은 통증으로 끊임없이 위험신호를

보내주고 있다.

만약 통증이 없다면 사고로 인해 팔이 잘려져 나가더라도 아무 아픔도 느끼지 못할 것이며,

그 결과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감기 환자가 기침을 하지 않거나 열이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우선은 통증이 없어서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통증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우리몸을 지켜주는 파수꾼인 셈이다.

보다 큰 위험이 오기전에 우리몸에서는 반드시 경고 신호를 보낸다.

그것이 통증인 경우가 많다.

우리몸의 장기중에서 간은 4분의 3 이나 못쓰게 될 때까지도 아무런 통증이나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미리 미리 통증이나 증상을 보인다면 예방차원에서

보다 쉽게 이겨낼 수 있을텐데......

아픔을 두려워하지 말라.

아픔도 결국 당신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니 결자해지의 정신으로 당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어떻게?

사고의 위험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섭생이나 운동 그리고 꾸준한 자기관리를 해야한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 미리 건강을 챙기시라.

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속담도 있잖은가.

아픔은 나를 지켜주는 경고이니 겸허히 수용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원인을 찾아 해결하라.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일시적으로 호전될 수 있으나 재발하는 것은 당연한 일

병에 걸려 치료하려 하지 말고 미리 예방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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