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선거 방법에 대하여 본문
매번 선거때만 되면 누구에게 한표를 던질 것인가 망설이게 한다.
공약만 요란하게 내걸고 당선되면 흐지부지 되는 게 일상이다보니 이젠 식상해진다.
국민을 위해서 진정으로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데 어떻게 겪어보지 않고
후보자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단 말인가.
따라서 선거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피선거인의 자격
* 현재 피선거인의 국적과 연령 그리고 결격사유는 그대로 유지
* 사회봉사 점수제를 도입하여 국가 공인 사회 봉사점수 일정수준 도달자
* 피선거인의 경력 및 학력 기타 홍보자료 내용을 국가에서 미리 검증
* 과거 피선 경력이 있는 자는 공약 이행 여부를 점수로 평가하여 반영
* 누구나 피선거인의 과거 경력이나 행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 공개 의무화
2. 선거 운동
* 산업 현장이나 농촌 그리고 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대화 형식으로 진행
* 합동 연설회를 국비로 지원하여 균등한 기회 부여
* 구체적인 공약과 실행방법을 프리젠테이션이나 인터넷에 공개하여 검증을 받는다.
* 모든 선거운동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엄격히 통제 관리한다.
3. 투표 방법
* 현행 투표방법에 공인 인증서를 통한 인터넷 투표 추가
* 복수 투표를 가능하게 하여 최고 점수 획득자가 당선되도록
* 현 선거제도는 돈이 많은 후보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으므로 불합리하다.
돈이 없는 후보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해야 하며, 월급을 너무
많이 줘서도 안된다.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사람에게 무슨 돈을 그리 많이 줄까.
돈 벌려고 혈안이 되기 쉽상이니 명예직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당선되면 재임기간 동안 공약에 대한 실천이나 비리가 드러나면 엄격히
처벌하여 부정부패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