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천적 본문
우리가 사는 세상을 자연계라고 일컫는다.
인간은 물론 온갖 생물과 미생물 그리고 물질들이 어울려 살아간다.
자연계에는 신기하게도 질서가 있다. 일부러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질서를 유지한다.
그 중의 하나가 천적(天敵)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오묘하기만 하다.
벌레를 잡아 먹는 새가 있어서 농작물의 해충을 퇴치하고
개체수가 과도하게 늘어나면 천적이 나타나 개체수를 조절하고
하다못해 작은 미생물까지도 저마다 역할을 하며 자연계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사람의 힘도 위대하다고 하지만 자연의 신비에 견줄 수 있단 말인가?
이쯤 되면 절대자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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