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내 탓이면 언제나 즐겁다

 사람들은 자주 이런 말들을 한다.

 

정말 세상은 불공평해!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정말 재수가 없나봐!

 

하늘도 무심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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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남의 탓이다.

 

당신은 세상에 태어날 때 주인공으로 태어났지 엑스트라로

 

태어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에 의해 운명이 좌지우지 되는 그런 하찮은 역할이

 

아니다.

 

나는 세상의 중심이요. 모든 일들은 나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이루어지고 있다.

 

내가 존재하기에 세상도 존재하고, 나의 행동이 있었기에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모두가 자기가 생각하고 행동한 결과인데도 자기 자신이

 

그걸 모르다니!

 

원인이 없이는 결과도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그렇다면 그 무언가 내가 잘못을 했기에, 나로인해 그러한

 

결과가 오지 않았던가!

 

모두가 내 탓이려니 생각하면 기분 나빠할 이유가 없다.

 

당연히 내가 수용해야 할 결과이기 때문이다.

 

억울하게 내가 당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한 행동에 대한

 

결과를 당연히 내가 받는 것이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생각하고 행한대로 결과는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이 내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도 그 책임은

 

나에게 있는것이니

 

결코 남을 원망하거나 세상을 탓하지 마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