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웃음관리자 ☆ (163)
웃음 등대
폭등하는 사료값을 견디다 못해 양계장이 망했다. 이제 남은건 겨우 닭 세마리뿐, 그거라도 어떻게 잘 키워서 재기 해 보겠다고 다짐을 한 양계장 주인, 하지만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어느 날,그중 한마리를 잡아 먹기로 했다. 그러나 애지 중지 키워 온 터라 어느 놈을 잡아야 할지 결정이 쉽지 않았다..
1. 할머니와 택시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요금이 3,000원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 1,100원만 내시는게 아닌가. 운전기사가 화를 내자 할머니 하시는 말씀. "야 이놈아, 1,900원 부터 시작했잖아, 누굴 속이려고 해!" 할머니가 택시를 또 탔다. 요금이 2,000원 나왔는데 1,000원만 내시는게 아닌가. 운전기사가 ..
누가 더 셀까? 쥐 세마리가 모여 누가 더 터프한지 내기를 했다 첫번째 쥐가 위스키 잔을 단숨에 비우고 빈잔으로 식탁을 내리치며 말했다. "난 말야, 쥐덫을 보면 거기서 댄스를 춘다구. 그리고 나서 미끼로 쓰인 치즈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는게 나야." 이 말을 들은 두번째 쥐가 럼주를 ..
용하다는 점쟁이 집에 옷을 곱게 입은 귀부인 한 사람이 들어왔다. “선생님, 제 딸이 하라는 공부는 않고 맨날 놀러만 다니고, 말썽만 피우고 다녀서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 “선생님, 도대체 제 딸이 왜 그러는 걸까요? 누굴 닮아 그런 걸까요?” “...... (눈을 지긋이 감고..
부부 싸움은 이렇게 하는거랍니다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흥,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
[며느리 헌장] 나는 대한민국의 며느리로서 이 땅에 태어났다. 밖으로는 남편의 출세에 신경을 쓰고 안으로는 남편 몰래 적금통장을 마련한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교육의 지표로 삼는다. 아름다운 몸매와 교활한 애교를 바탕으로 바가지 긁는 법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고집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