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두 가지 방법으로 살 수있다.
한 가지는 사방으로 담을 쌓고 캡슐에
싸여 사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삶을 선택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안전하고 안락하고
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훨씬 더 귀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다.
그들은 모험을 놓치고,
진리에 대한 탐구를 놓치고,
신성을 놓치고,
사랑을 놓치고, 빛을 놓친다.
사실 그들은 모든 것을 놓치고
단지 얻는 것은 안락한 죽음이다.
그들의 삶은 무덤과 같다.
당연히 무덤 속에는 아무 위험이 없다.
그대가 다시 죽는 일도 없다.
무덤은 가장 안전한 곳이다.
안전할 지라도 삶을 잃어버렸다.
신성은 오직 두 번째 종류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울 때만이 가능하다.
첫 번째 삶은 캡슐에 싸여
안전하게 사는 삶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선택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무덤속을 걸어 다니고 있다.
그들에게는 생존하려는 동물적인
감각만이 살아 있을 뿐,
실제로는 식물인간이나 다름없다.
그들은 영혼이 없다.
위험하게 살기 시작할 때
인간은 처음으로 살아있게 된다.
그리고 위험하게 사는 것은
신성한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는 위험하게 살았다.
붓다는 위험하게 살았다.
소크라테스도 위험하게 살았고,
만수르도 위험하게 살았다.
그러나 이들은 인간이 도달할 수있는
최정상에 도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의식의 에베레스트를 안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