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입시지옥에서 해방 본문
입시지옥이라는 현실은 우리 청소년들을 괴롭히는 고질적인 병폐이다.
입시가 나쁘다고 무작정 없앤다는것도 사실상 어렵다.
개인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짧은 시간에 파악하기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문제는 학벌위주의 현제도의 문제에 입시지옥도 함께하고 있다.
아무리 개인 능력이 우수할지라도 학벌이 인정받지 못하면 절대적으로
불리한 대우를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구나 명문학교를 갈망하는 것이고, 그 결과 또한 현실에서 나타난다.
학교에 다닌다고 해서 누구나 공부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학벌을 따기 위해서 마지못해 다니는 학생이 거의 대다수이다.
이것은 국가적인 낭비이다.
젊은이들을 획일화된 교육을 통해서 소질을 키울 수 없으며, 실질적인 기술을
연마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원천적으로 입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입학은 자유롭게 하되 엄격한 절차를 통해서 졸업시험을 강화하면 된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되,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졸업의 영광을
열심히 하지 않거나 적성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낙제나 뒤늦은 졸업을 하게
하면 되는 것이다.
학창생활을 통해서 협동심이나 단체행동 요령을 배우게 하고 낭만을 즐길줄아는
지성인으로 양성하며 자발적인 학습동기를 부여하여 부작용을 극소화 하는 것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등록금을 비싸게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재능이 있는 사람에게는 장학금을
학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학생에게는 벌금을
학기제가 아닌 학점제를 도입하여 언제든지 학점에 도달하면 졸업을
공부에 취미가 없거나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는 진로 상담을 통하여
알맞는 직업 알선이나 기술 연마를 유도하여 국가적 인재를 양성하여야 한다.
모든 학습은 능동적일때가 가장 능률적이며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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