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이름으로 풀어 본 특별한 인연 - 펌글 본문

☆ 웃음관리자 ☆/글 유머

이름으로 풀어 본 특별한 인연 - 펌글

웃음관리자 2006. 12. 23. 14:18

 

 이름은 '철'이요 성은'전'인 남자가 있었다.

 

그가 선을 보게 되어 상대 여자에게 자기소개를 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전철'입니다."

 

그러자 그녀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남자가 왜 웃느냐고 묻자 그 여자가 말했다.

 

"실은 제 이름이 '이호선'입니다."

 

 


이름 2

 

 이름은 '신중' 이요 성은 '임'인 남자가 있었다.

 

그가 선을 보게 되어 상대 여자에게 자기소개를 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임신중' 입니다."

 

그러자 그녀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남자가 왜 웃느냐고 묻자 그 여자가 말했다.

 

"실은 제 이름이 '오계월'입니다."

'☆ 웃음관리자 ☆ > 글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수도 이럴 땐 화난다.  (0) 2006.12.23
의심 많은 거북이  (0) 2006.12.23
콩나물 무침 외  (0) 2006.12.13
여기는 등대다 어쩔테냐?  (0) 2006.12.13
토끼와 당근  (0) 200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