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의심 많은 거북이 본문
거북이 세 마리가 김밥을 싸 가지고 소풍을 갔다.
나머지 두 마리의 거북이가 김밥을
다 먹을까봐 걱정이 되어
![](http://kr.img.blog.yahoo.com/ybi/1/87/37/goddns63/folder/791822/img_791822_1261366_69?1111392786.gif)
"너희들 나 올 때까지 김밥을 절대로 먹지마"라고
말하고선 물을 뜨러 갔다.
나머지 두 마리의 거북이는 물뜨러 간 거북이를 기다렸다.
![첨부이미지](https://t1.daumcdn.net/planet/fs7/4_18_10_18_5Ssea_11282966_18_1868.gif?original&filename=1868.gif)
한 시간 두 시간...
그래도 물을 뜨러 간 그 거북이가 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두 마리의 거북이가
김밥 하나를 먹으려고 하는 순간,
![첨부이미지](https://t1.daumcdn.net/planet/fs7/4_18_10_18_5Ssea_11282966_18_1865.gif?original&filename=1865.gif)
바위 뒤에서
물뜨러 간 거북이가 나오면서 하는 말~
나, 물 뜨러 안 간다!!"
그런데 김밥을 먹으려고 보니 물을 안 가져온 것이었다.
그래서 세 마리 거북이는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거북이가 물을 뜨러 가기로 했다.
결국 한 거북이가 졌다.
그 거북이는 자기가 물뜨러 간 사이에
![](http://kr.img.blog.yahoo.com/ybi/1/87/37/goddns63/folder/791822/img_791822_1261366_69?1111392786.gif)
"너희들 나 올 때까지 김밥을 절대로 먹지마"라고
![첨부이미지](https://t1.daumcdn.net/planet/fs7/4_18_10_18_5Ssea_11282966_18_1868.gif?original&filename=1868.gif)
한 시간 두 시간...
기다리다 지친 두 마리의 거북이가
![첨부이미지](https://t1.daumcdn.net/planet/fs7/4_18_10_18_5Ssea_11282966_18_1865.gif?original&filename=1865.gif)
바위 뒤에서
"야! 니네~, 그런 식으로 나오면
'☆ 웃음관리자 ☆ > 글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실수 모음 - 퍼옴 (0) | 2007.01.02 |
---|---|
백수도 이럴 땐 화난다. (0) | 2006.12.23 |
이름으로 풀어 본 특별한 인연 - 펌글 (0) | 2006.12.23 |
콩나물 무침 외 (0) | 2006.12.13 |
여기는 등대다 어쩔테냐? (0) | 2006.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