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스스로 만드는 병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암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암에 걸렸다는 의사의 선고는 마치 사형선고와도 같은 느낌일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암이란 전염이 되는 병이 아닌 스스로 만들어 내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잘못된 식습관이나 행동들이 쌓이고 쌓여서 암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원인을 알면 치료도 가능하다.

본인 스스로 암의 원인을 찾아낸다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즉 암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는 식습관이나 행동들을 개선한다면 암의 진행은 멈출것이며,

회복단계로 돌아 설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섭리는 위대하다.

자연의 정화작용을 살펴보면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인간은 개발을 명목으로 자연을 훼손시키고 오염시켜 환경문제를 유발시키지만,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다면

자연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원래 상태로 복원되는 것이다.

환경오염에 대하여 인식만 가진다면 자연은 저절로 보호될 것이며 회복될 것이다.

인간은 암에 걸리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하고 많은 노력과 고통을 통해서 치유되거나 댓가를 치르게 된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면서도 사람들은 실천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오히려 잘못된 식습관이나 행동들로 인하여 암에 걸린 사람들이 뒤늦게 온갖 노력을 하여 암을 극복하였다는

성공담(?)에 현혹되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되어지지 않는데.......

 

 자연은 진실하고 공평한 것 같다.

노력한 만큼 댓가를 주고 게으른 만큼 벌을 주는것 같다.

 

 암에 걸리고 나서 뒷북치지 말고, 미리 조심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 성공적인 삶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