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다이어트의 진정한 성공자 본문
흔히 방송매체에 등장하는 단골메뉴 중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성공담이 방송되곤 한다.
다이어트 이전의 몸무게에서 다이어트 후에 몇 kg을 줄였느냐가 성공의 관건으로 생각된다.
물론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노력이나 인내력, 의지력은 칭찬해줘도 무방할 것 같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해서 마치 성공한 삶을 이룬 사람처럼 과대포장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생활습관이나 먹는 것에 유의하여 평균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사람들에는 관심이 없고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게으름때문에 비만상태가 되어, 생활에 불편은 느끼거나 건강에 적신호를 받고서야
부랴부랴 다이어트를 하여 겨우 평균체중에 도달한 사람의 행동은 뭐가 대단하단 말인지 원!!!
그렇게 요란스럽게 비법을 공개하느니, 과정을 배우려고 혈안들이 되는지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다이어트에 정도가 있고 비법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평소에 건강관리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다이어트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평소에 살을 찌지 않게 관리하면 되는 것이다.
아울러 '다이어트,란 말도 아무 필요가 없어서 사라져야 할 단어가 되어야 할 것이다.
평소에 올바른 식생활을 영위하여 건강을 유지하며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영웅들이 그대의 눈에는
보이지 않나요?
아직도 방종과 게으름으로 건강을 망치고서야, 다이어트로 겨우 건강의 본전을 찾는 사람이 더 위대해 보이나요?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다이어트라는 불필요한 과정을 겪어야만 제자리를 찾는 사람들보다
지혜롭게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수 많은 성공자들의 사례가 추앙받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특별한 사람은 되기 쉽지만 평범한 사람이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사람 몇몇보다 수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백배 천배는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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