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웃음관리자 ☆/글 유머 (95)
웃음 등대
-사전과 다른 고사성어의 뜻- 남존여비 -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동문서답 - 동쪽에 문이 있으면 서쪽 사람은 답답하다 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백설공주 -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의 주둥이 보통사람 - 보기만 해서는 통 알수 없는 사람 부전자전 - 아버..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첫 수업이 시작 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억수로..
강원도 우추리 마을 이장님이 동민들게 알리는 방송 녹취한 겁니다.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인데 알코 디레요. (우추리 주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클나싸요, 클나싸요, (큰일이 났습니다. 큰일이 났습니다.) 인제 맹금 박씨네 집에 도사견 쪼이 (방금 전에 박씨네 집 도사견 '쫑'이 ) ..
너 입맛 없다고 투정 부릴 때, 나 짬밥 5분안에 해치우느라 정신 없었고, 너 다리 아프다고 택시 타고 다닐 때, 나 완전 군장에 총 들고 구보 뛰었다. 너 지루하다고 시간 때우고 있을 때, 나 삽 들고 땀 뻘뻘 흘리며 작업하고 있었고, 너 술 깬다고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고 있을 때, 나 대성박력으로 군가..
.. 199X년 2월 1일 드디어 컴퓨터를 샀다 방문을 잠그고 포장을 뜯어 어제 새로 산 컴퓨터 책상에 조심스레 올려놨다. 멀쑥하게 생긴 것이 정말 맘에 든다. 오늘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내일은 한번 해봐야지... 가슴이 설레여서 잠이 안올것만 같다. 199X년 2월 2..
어느 날 김병장이 졸병들을 소집시켰다. 김병장 : 야! 여기 피아노 전공한 OO 있어? 박이등병 : 네, 접니다. 김병장 : 그래. 너 어느 대학 나왔는데? 박이등병 : K대 나왔습니다. 김병장 : 그것도 대학이냐? 다른 OO 없어? 조이등병 : 저는 Y대에서 피아노 전공했습니다. 김병장 : Y대? S대없어? S대? 전이등병 : ..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아버지 죄송합니다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설레임'이 생각 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이거 생각난다.. 전 일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