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의식의 세계를 탐험하는 콜럼버스가 되어라 본문

☆ 마음 다스리기 ☆/좋은 글

의식의 세계를 탐험하는 콜럼버스가 되어라

웃음관리자 2008. 1. 5. 22:13






의식의 세계를 탐험하는
콜럼버스가 되어라


                   
                     그대가 <신>이라고 말하는 순간,    
                     그 신은 아주 먼 존재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성직자들은 수세기에 걸쳐,   
                     신이 저 위 어딘가, 아주 먼 아득한     
                     하늘 위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대가 <사랑>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가슴에 아주 가까이 다가간다.  
                     모든 성직자들은 교활하고 간사하다.  
                     그들은 신이 멀리 떨어져있다는 것을   
                     증명 하려고 애써왔다.  왜냐하면 
                     신이 멀리 떨어져 있을 때만이    
                     자신들이 신의 대변자, 매개자,  
                     중개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대가 <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   
                     그것은 그대에게 인격의 느낌을 준다.  
                     신은  어떤 존재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게 되고,  
                     그 테두리 속으로 신이 한정된다. 
                     그러나 사랑은 어떤 인격적인 존재의  
                     느낌을 주지 않는다.  
                     사랑은 꽃이라기보다 향기이고,  
                     본질이고, 현존이다.- 보다 경계가 없고,  
                     보다 한정되지 않고, 보다 무한한.  
                     <신>이라고 말할 때  그대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무기력감을 느낀다.  
                     그러나 사랑에 대해서라면    
                     그대는 뭔가를 할 수 있다. 
                     사랑은 그대의 가장 깊은 본성이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가르침은   
                     <사랑>이라는 말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예수는 말한다.“신은 사랑이다."라고,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사랑이 신이다.”라고. 

'☆ 마음 다스리기 ☆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을 같이 가고싶은 사람  (0) 2008.03.17
"예"라고 말하라  (0) 2008.02.08
사랑은 대지 속으로  (0) 2007.12.10
현재 만이 영원하다  (0) 2007.11.24
현재 만이 영원하다  (0)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