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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루미늄도 먹는다 -건강 정보

웃음관리자 2006. 7. 27. 21:51
우리는 알루미늄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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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의 유해성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KBS(추적 60분)가 과자 37종에 대한
알루미늄 함량 검사결과를 방영한 것이 계기가 됐죠.
과자 ,빵 에 넣은 팽창제(식품 첨가물의 일종인 베이킹 파우더)
때문인 것으로 압니다만, 과자 1킬로그램에 알루미늄이
300밀리그램이 넘게 든 제품도 있었다고 합니다.
중금속은 아니라 하더라도 ‘유해 금속’인데 말입니다.



원래, 과일 채소 등 자연식품에도 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만...

각종 방부 처리된 수입산 밀가루를
먹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인데 다시
부드러운 과자와 빵을 먹기 위해 알루미늄을 먹어야 하다니...

현재 국내에서 식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은 모두 14종이나 됩니다.
결국, 체내에 유입되는 알루미늄의 95%는
가공식품 을 통해 들어오게 되지요.



그간 알미늄 냄비나 알미늄박(쿠킹호일)등의 유해에
깊은 관심을 두던 소비자들은 더 큰 유해에
노출되었던 자신들을 이번 기회에
곰곰 돌아보시길 권유 하는 바입니다.

pH 3 이하의 강산성 식품을 요리하는 것 이 아니라면
냄비, 밥솥 등 조리기구에서 알루미늄이
우리 몸 안으로 이행되기는 어렵다고 하니까요....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 왜 그러냐 하면요.
특히 어린이, 노인, 신장질환자에 대한
배려 때문인데요... 알루미늄이 치매, 골연화증,
피부 알레르기, 기억력 감퇴, 학습 장애, 파킨슨병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는 이미 1990년대 부터
끊임없이 제기돼 왔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 할까요?

이 사회가 조용할 새가 없네요.
“평화로운 세상”이 곧 인스턴트 없는 세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중앙일보 사진 및 보도자료 보기]

           
(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폭력은 폭력을 부르고

강한 결속력으로 이름난
포항지역건설 노조원 3000여명은
최근 포스코 본사를 강제 점거하고
장기 농성을 하기 위해 쇠파이프 1400여개와
여러 가지 인스턴트 식품들을 마련, 비축해 두었었는데,
공권력에 의해 빼앗긴 후 그것들을 쓰레기와 함께
치우는데에만 5톤 트럭 80대분이 동원됐다고 합니다.
진짜 쓰레기와 함께 버려졌는진 모르겠지만요.
인스턴트식품을 국제공식용어로 쓰레기(Junk)라고
하기 때문에 묘한 생각이 들지 않을수 없네요

<역시...>

순수한 사람 몸(세포)에 쓰레기 같은 음식(Junk food)이
들어오면 이 불순물들을 밖으로 배출하려는 몸짓을
하도록 뇌에서 지시를 내리지요.

이럴 때 몸은 자동적으로
집중력이 없어지면서 산만해지고, 괜히 짜증이 나고
행동이 거칠어집니다. 그리고 끝내 폭력을 하게되고...

역시... 편안한 음식이 편안함을 부릅니다.




한국건강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