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우리는 알루미늄도 먹는다 -건강 정보 본문
우리는 알루미늄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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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의 유해성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KBS(추적 60분)가 과자 37종에 대한
알루미늄 함량 검사결과를 방영한 것이 계기가 됐죠.
과자 ,빵 에 넣은 팽창제(식품 첨가물의 일종인 베이킹 파우더)
때문인 것으로 압니다만, 과자 1킬로그램에 알루미늄이
300밀리그램이 넘게 든 제품도 있었다고 합니다.
중금속은 아니라 하더라도 ‘유해 금속’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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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과일 채소 등 자연식품에도 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만...
각종 방부 처리된 수입산 밀가루를
먹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인데 다시
부드러운 과자와 빵을 먹기 위해 알루미늄을 먹어야 하다니...
현재 국내에서 식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은 모두 14종이나 됩니다.
결국, 체내에 유입되는 알루미늄의 95%는
가공식품 을 통해 들어오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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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알미늄 냄비나 알미늄박(쿠킹호일)등의 유해에
깊은 관심을 두던 소비자들은 더 큰 유해에
노출되었던 자신들을 이번 기회에
곰곰 돌아보시길 권유 하는 바입니다.
pH 3 이하의 강산성 식품을 요리하는 것 이 아니라면
냄비, 밥솥 등 조리기구에서 알루미늄이
우리 몸 안으로 이행되기는 어렵다고 하니까요....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 왜 그러냐 하면요.
특히 어린이, 노인, 신장질환자에 대한
배려 때문인데요... 알루미늄이 치매, 골연화증,
피부 알레르기, 기억력 감퇴, 학습 장애, 파킨슨병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는 이미 1990년대 부터
끊임없이 제기돼 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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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이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 할까요?
이 사회가 조용할 새가 없네요.
“평화로운 세상”이 곧 인스턴트 없는 세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중앙일보 사진 및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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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크게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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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폭력을 부르고
강한 결속력으로 이름난
포항지역건설 노조원 3000여명은
최근 포스코 본사를 강제 점거하고
장기 농성을 하기 위해 쇠파이프 1400여개와
여러 가지 인스턴트 식품들을 마련, 비축해 두었었는데,
공권력에 의해 빼앗긴 후 그것들을 쓰레기와 함께
치우는데에만 5톤 트럭 80대분이 동원됐다고 합니다.
진짜 쓰레기와 함께 버려졌는진 모르겠지만요.
인스턴트식품을 국제공식용어로 쓰레기(Junk)라고
하기 때문에 묘한 생각이 들지 않을수 없네요
<역시...>
순수한 사람 몸(세포)에 쓰레기 같은 음식(Junk food)이
들어오면 이 불순물들을 밖으로 배출하려는 몸짓을
하도록 뇌에서 지시를 내리지요.
이럴 때 몸은 자동적으로
집중력이 없어지면서 산만해지고, 괜히 짜증이 나고
행동이 거칠어집니다. 그리고 끝내 폭력을 하게되고...
역시... 편안한 음식이 편안함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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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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