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여행기 > 베이징~티베트 여행 중 '만리장철'을 타다 2편 본문
베이징 ~ 티베트 '만리장철'를 타다

관광객 2배로... 손때타는 '하늘마을'
고행하는 순례객들
본지 특별 취재팀이 '하늘열차'로 불리는 칭짱철도가 7월1일 개통된 뒤
한국 언론 중에서 최초로 베이징~라싸 구간 4064 km를 이틀 동안 내달렸다.
하늘과 맞닿는 라싸에는 그곳의 자연과 빼닯은 티베트인들이 살고 있다.
라마교의 사원 부다라궁 앞에서는 오체투지(五體投地)에 열중하는
티베트 순례객들을 만났다.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몸의 다섯 부분을
땅에 닿게 하는 오체투지는 고행의 채찍질이자
자신을 낮춤으로써 상대방에게 존경을 표하는 예법이다.

베이징 서역에서 라싸까지 총 4064 km의 여정을 보여주는 칭짱 열차


강렬한 햇빛 때문에 선글라스를 끼고 거리를 걷고 있는 라마승

마니차를 돌리는 장족. 이를 한번 돌리는 것은
경전 한 구절을 읽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다.

마을축제에 갔다가 돌아오는 세 부자. 대중교통이 거의 없는
라싸 교외에는 오토바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한 태양열을 집중시켜 주전자의 물을 데우고 있는 모습

건강증명서

칭짱 열차를 타려면 건강증명서를 내야 한다.
고산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심장병과 고혈압이 있는지 확인한다.

관광객 2배로... 손때타는 '하늘마을'
고행하는 순례객들

본지 특별 취재팀이 '하늘열차'로 불리는 칭짱철도가 7월1일 개통된 뒤
한국 언론 중에서 최초로 베이징~라싸 구간 4064 km를 이틀 동안 내달렸다.
하늘과 맞닿는 라싸에는 그곳의 자연과 빼닯은 티베트인들이 살고 있다.
라마교의 사원 부다라궁 앞에서는 오체투지(五體投地)에 열중하는
티베트 순례객들을 만났다.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몸의 다섯 부분을
땅에 닿게 하는 오체투지는 고행의 채찍질이자
자신을 낮춤으로써 상대방에게 존경을 표하는 예법이다.

베이징 서역에서 라싸까지 총 4064 km의 여정을 보여주는 칭짱 열차


강렬한 햇빛 때문에 선글라스를 끼고 거리를 걷고 있는 라마승

마니차를 돌리는 장족. 이를 한번 돌리는 것은
경전 한 구절을 읽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다.

마을축제에 갔다가 돌아오는 세 부자. 대중교통이 거의 없는
라싸 교외에는 오토바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한 태양열을 집중시켜 주전자의 물을 데우고 있는 모습

건강증명서

칭짱 열차를 타려면 건강증명서를 내야 한다.
고산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심장병과 고혈압이 있는지 확인한다.
'☆ 자료 곳간 ☆ > 교양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염력(ESP)이란 무엇인가? (0) | 2006.08.27 |
---|---|
<여행기> 베이징~티베트 여행중 '만리장철'을 타다 1편 (0) | 2006.08.20 |
방송된 스폰지 내용 중 신기한 내용 모음 (0) | 2006.08.12 |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 정보 (0) | 2006.08.12 |
민간요법, 건강약차,약술,약초,약재 등 (0) | 200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