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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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새와 등대
새는 바다와 이야기가 통하는데...... 사람은 알아 듣지 못해
태고로 부터 전해오는 옛이야기들을.....
새들은 알고 있는 얘기를 사람에게 하고 싶어
지지배배 말을 걸지만
사람들은 알아 듣지 못하고 새들이 운다고만 하네
자그마한 지식으로 만물의 영장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우습지 않은가
낮말은 새가 듣는다던데 당연히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을 수 밖에
그리고 등대는 밤말을 듣는다는데......
바다와 새와 등대는 서로를 이해하며
정겹게 속삭이며 사이좋게 지내더라.
등불 - 영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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