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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새와 등대

웃음관리자 2007. 4. 30. 11:36

바다와 새와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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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바다의 음성을 들으려는 새 한 마리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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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바다와 이야기가 통하는데...... 사람은 알아 듣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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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던 등대는 밤에 잠자려는 바다에게 말을 걸어
 
긴 밤을 홀딱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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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많는 이야기를 바다로 부터 들어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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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로 부터 전해오는 옛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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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알고 있는 얘기를 사람에게 하고 싶어

 

지지배배 말을 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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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알아 듣지 못하고 새들이 운다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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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마한 지식으로 만물의 영장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우습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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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 새가 듣는다던데 당연히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을 수 밖에

 

그리고 등대는 밤말을 듣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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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새와 등대는 서로를 이해하며

 

정겹게 속삭이며 사이좋게 지내더라. 

 

 

 

 

등불 - 영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