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뛰는 者 위에 나는 者 본문
살다보면 사람의 개별 능력은 무궁무진한것 같다.
자기가 최고인것으로 착각하고 살다가도 언젠가 자기 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는 사람을 만날 경우가 있다.
( 물론 눈이 멀고 귀가 멀고 머리가 텅 빈 사람이라면
평생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서도....)
이럴 때 주로 쓰는 말이 "뛰는 者 위에 나는 者"가 있다.
좋은 의미로 쓰일 때는 "뛰는 사람위에 나는 사람있다."
그리 좋지 않은 의미로 쓰일 때는 "뛰는 놈위에 나는 놈이 있다."
어디엔가는 나보다 월등한 능력(자기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을
가진 사람이 있으려니 생각하면 세상에서 내가 최고라고 감히 까불기
어렵다.
겸손은 미덕이라고 한다.
단, 자기 자신을 굳이 낮출 필요까지는 없지만 오만으로 충만해서는
안될것 같다.
다시 말해서 자기 뛰고 있지만 나는 사람은 뛰고 있는 나를 내려다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지 모른다.
재미있는 사실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눈에는 뛰는 者도 보이고
나는 者도 보일지니
뛰는 者와 나는 者보다 한수 위라고 사료되어 존경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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