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동료에겐 열정을, 팀에는 신바람을 본문
[동료에겐 열정을, 팀에는 신바람을]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한다.
두 사람 이상만 모여도 서로의 사회적 관계가 형성되고,
어떤 공동 목적달성을 위하여 일부러 모임을 만듦으로써 서로의 힘을 합쳐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일을 해 내려고 조직을 결성하기도 한다.
조직은 구성원들이 어떤 사고와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활성화되든지 또는 침체되든지
변화를 겪게 된다. 조직의 활성화를 바란다면 개인의 감정을 앞세우기보다는 전체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우리 속담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개천을 흐린다.”는 말이 있다.
개인보다 전체를 생각해야 하는 조직의 특성을 무시하고,
개개인이 기분에 따라 마음대로 행동하면 그 폐해는 분명히 크다는 말이다.
어떤 경우든 우리의 사고는 긍정적이어야 하고 행동은 동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나의 작은 행동이 동료에겐 열정을 불어 넣어주고 조직엔 신바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이 활성화되면 그 이익은 결국 나에게 되돌아오는 것이다.
☞ 먼저 인사하라
상대방이 인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특히 상급자라는 이유로 상대방이 먼저 인사를 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권위주의적인 발상이다.
인사는 먼저 본 사람이 건네는 것이다.
여기에 직급의 고하를 굳이 따질 필요는 없다.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보다 능동적인 사람이다.
☞ 칭찬을 자주하라.
칭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칭찬은 의욕을 북돋고 활력을 불어넣는 명약이다.
개인뿐만 아니라 팀 분위기를 높이는 데도 특효약이 된다.
“김 과장님, 오늘 쓰신 모자가 멋있는데요!” 가벼운 칭찬이라도 자주 건네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그러나 아무 의미가 없는 칭찬은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구체적으로 칭찬해야 한다.
“ 이 대리님 대단하십니다!” - (아무 의미없는 칭찬보다는)
=> “ 이 대리님 오늘 헤어스타일 분위기에 잘 어울려 멋지십니다.”
☞ ‘감사합니다.’는 말 한마디를 건네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감사할 일들도 많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는 말을 자주 건네라.
이런 말을 자주 하다 보면,
불평과 불만보다는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이 자리를 잡는다.
상대방에게 칭찬을 선물하고 자기 자신에게는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어떤 성과에 대한 공로가 나 자신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도움이나
협조가 없었다면 이루기 힘든 일이 많다.
감사의 표시는 상대방의 공로를 인정하는 행동이며
나 자신을 겸손하게 만드는 묘약이다.
☞ 5분 서둘러라
출근시간, 약속시간에 항상 늦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중요한 약속시간에도 번번이 늦게 나타난다.
약속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얻는 이득은 아무 것도 없다.
5분만 일찍 서둘러라. 5분 투자해서 더 큰 것을 얻어라.
아울러 시간 약속을 할 때는 본인이 지킬 수 있는 시간을 정하고,
지키기 어려운 시간을 스스로 정하여 약속시간에 쫒기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자.
약속을 남발하면 자기 스스로가 시간의 노예가 된다.
☞ 미소를 지어라.
항상 밝게 웃어라. 성공한 사람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항상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다.
직장 동료, 직장 상사, 부하 직원에게 환한 표정으로 다가서면 서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밝고 활력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일한다면 신바람이 날 것이다.
미소를 짓기 힘들다면 최소한 찡그린 표정은 삼가자.
☞ ‘모범 답안’ 이라고 생각하라.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모범적인 사람,
모범적인 사람을 좇아가는 사람,
모범적이지도 않으면서 모범적인 사람을 좇아가지도 않는 사람.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
모범적인 사람과 모범적인 사람을 좇아가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고
다른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반면 모범적이지도 않으면서 좇아가지도 않는 사람은 항상 뒤쳐진 인생을 살뿐더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다. 모범적인 사람을 비아냥대며….
그러므로 모범 답안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
동료에게 열정을 불어 넣고 팀이 신바람 나게 움직인다면 계획했던 공동 목표는
무난히 달성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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