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 공복에 식후엔 따뜻한 물을

과일은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냉수는 금물

 과일은 우리몸에 매우 중요한 음식이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가령 식사를 한 후에 곧바로 과일을 먹으면 과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가려 하지만
먼저 먹은 음식물 때문에 내려 갈 수가 없습니다.

이때 과일과 음식물 전체가 썩기 시작하고 발효해서 산화합니다.
개스가 발생하고 과일의 유효한 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며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를 연구한 헐버트쉘튼 박사에 의하면 오렌지나 레몬 같은것은 산성을 지닌것 같지만

모든 과일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과일을 먹을 때는 공복이나 식사전에 먹어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과일 쥬스를 마실때는 신선한 것을 마셔야 하고 깡통에 든 것은 마시면 안됩니다,
열을 가한 과일은 비타민이 파괴되고, 쥬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보다 과일을 통째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쥬스로 마셔야 할 경우라면 천천히 한모금씩 마셔 입에서 침과 함께 섞여서 넘어가게 해야 합니다.
과일과 쥬스만 3일 정도 마시면 몸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일 정도 금식하면서 과일을 먹게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빛이 좋아 졌다고 할 것입니다.

☞ 키위 : 작지만 훌륭한 과일이지요. 포타시움, 마그네슘, 비타민E와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두배입니다.
☞ 사과 : 하루에 사과 한개씩 먹는다면 의사가 필요없다고 말 할 정도이지요.

            비록 비타민C는 다른 과일에 비해 적지만 항산화제와 플라보노이드가 있어서 비타민C의 작용을 항진시켜

            직장암, 심장마비, 중풍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 딸기 : 몸을 보호하는 과일입니다.

            과일 중에서 항산화제가 높아서 암을 유발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에서 몸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오렌지 : 하루에 2~4개씩 먹으면 감기가 안걸리고, 콜레스테롤을 내리고, 신장결석을 녹여주고

              직장암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 수박 : 갈증해소에 최고입니다.

            92%가 물이고 글루타민이 많아 면역을 높이고 암을 이기는 항산화제 라이코펜이 많습니다.
            비타민C와 포타시움도 많습니다.
☞ 파파야 : 비타민C가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서 변비에 좋습니다.

               파파야는 가로틴이 많아서 눈에 좋습니다.

 식사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해롭습니다.

식사후 냉수를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냉수를 마시면 시원할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들어가서 기름진 음식을 굳어지게 합니다.
소화도 더디게 합니다. 이렇게 굳어진 음식덩이에 위산이 닿으면 분해속도가 빨라지면서
소장내벽에 붙어버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오히려 굳은 음식보다 더 빨리 흡수됩니다.
이것이 결국 지방이 되며 암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식후에는 뜨거운 국이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