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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애견고르기 - 성별, 연령 본문
성별에 따른 장단점 | |
① 수캐 수컷 애견의 경우 견종마다 성격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활달하고 기질이 강하다. 같은 견종 암컷에 비해 좀 더 사이즈가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따로 발정기는 없으나 영역표시 같은 문제행동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② 암캐 암컷 애견은 같은 견종 수컷에 비해 좀 왜소한 체격을 유지한다. 일반적으로 조용하나 특히 임신과 출산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는 아주 예민한 성격을 보인다. 약 6개월에 1번 정도의 발정기를 지니기 때문에, 실내 사육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다. 만약 실외견이라면, 발정기 시기에는 멀리에서까지 찾아온 수캐들로 곤욕을 치를 수도 있다. |
연령에 따른 장단점 | |
① 어린 강아지
애견이 어리고 작을수록 선호하는 사람들 때문에 보통 2달도 안 되는 강아지들을 분양한다. 이것은 매우 위험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2달 이상 충분히 모견의 젖을 먹고 같이 태어난 강아지들과 함께 생활하는 시기가 필요하다. 어릴 때 모견의 젖을 충분히 먹지 못한 강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면역력의 형성에 장애를 초래하여 평생 잔병치례를 하는 애견이 될 소지가 높다. 적어도 2개월이 지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1년 미만의 애견 소형견의 경우 보통 1년, 대형견은 1~2년 사이에 대부분 성장을 한다. 만약 1년 미만의 애견을 분양 받는다면 ,아주 어린 강아지에 비해 건강 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성견이 되었을 때의 모습과 유사하기 때문에 성장과정에 따라 변화되는 외모에 대처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미 잘못 들여진 습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분양 받았을 당시부터 새로운 훈육이 필요하다. 또한 이 시기부터는 사람의 사춘기에 해당되는 시기이므로, 반항적이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는 가족에 있어서 서열의식을 확실히 심어줄 용의가 있으신 분들은 입양이 가능하다. ③ 성견 확고한 자신의 체구와 성격 형성이 된 애견을 분양받아 함께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그 애견이 전에 있었던 환경과 판이하게 다른 환경이라면, 그 애견은 적응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몇 몇 사납고 공격적인 견종이나 충성심이 강한 견종이라면, 이전의 주인을 잊지 못하고 새로운 주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일이 발생된다. 그러나 잘 훈육되고 사람과의 신뢰형성에 이상이 없는 애견이라면, 진정으로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무난히 받아들일 수 있다. ④ 노령견 노령견의 관리는 애견에 대해 매우 해박한 지식을 소유한 애견인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해당 노령견의 건강적, 정신적 습성을 잘 파악하고 조금한 싸인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섬세함이 요구된다. 노령견들은 대부분 잦은 활동보다는 실내에서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 있는 것이 좋은데, 만약 실외에서 노령견을 키울 욕심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갑작스런 신체적 질병에 대비하여, 늘 준비된 마음으로 열린 동물병원을 찾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곧 다가올지 모를 애견과 헤어짐에 있어서도 무난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애견인이라면 노령견의 입양이 가능하다. 출처: 인터넷판 |
출처 : 한방동물병원
글쓴이 : 상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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