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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 - 그림과 함께 감상

웃음관리자 2006. 11. 20. 11:35

                          지혜로운 사람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친구 - 안재욱


괜스게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내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 하지않아도 가끔 서운케해도
못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업이 좋앗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꺽일때면 술한잔 기울이며
이제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세상에 꺽일때면 술한잔 기울이며
이제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알아
어느 곳에잇어도 다른 삶을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너 얻은 이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