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등대

인간 속에는 지복의 바다가 일렁이고 있다 본문

☆ 마음 다스리기 ☆/좋은 글

인간 속에는 지복의 바다가 일렁이고 있다

웃음관리자 2007. 8. 25. 11:20
명상 365(8월 25일)




 

인간 속에는 지복의 바다가 일렁이고 있다


                      모든 인간은 저마다
                      하나의 진리를 세상에 가지고 온다. 
                      모든 인간은 신의 매개자이다.
                      예수나  붓다, 짜라투스트라만이
                      신의 매개자인 것은 아니다.  다만 
                      그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를 뿐이다. 
                      그대가 태어나는 순간 그대는 
                      그대 속에 하나의 진리를 가지고 온다. 
                      그리고 그 진리가 표현되지 않는다면 
                      그대는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그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깊은 불안감을 느낄 것이다. 
                      왜냐햐면 그대는 존재에 대한 그대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대 가슴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그대는 그대의 춤을 추어야 한다. 
                      그대는 전적으로 개인이 되어야 한다. 
                      모조품, 복제품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대는 본래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 
                      본래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 때, 
                      그대의 삶은 실현될 것이다. 
                      그때 엄청난 기쁨이 솟아난다.
                      명상곡 : 그대 얼굴 가을 달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