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위대한 잠재력을 지닌 씨앗이다

         인간은 위대한 잠재력을 지닌 씨앗이다

                    손님은 항상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으나, 
                    주인이 이를 놓치고 있다. 
            그는 어딘가에서 백일몽에 빠진 채, 
 
                 헛된 욕망을 쫓고 있다. 
                 한번도 그는 집에 있은 적이 없다. 
                 지금 여기에 존재한 적이 없다. 
                  그는 과거나 미래 속에 있다. 
              길을 잃는 데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이미 지나간 과거 속으로 되돌아가거나 
             아직 오지않은 미래속으로 가는 것이다. 
    과거와 미래는 현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신이 알고 있는 시간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신은 과거나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신에게는 현재만이 유일한 시간이다. 
            그런데 우리는 결코 현재에서 살지 않다. 
  그리하여 우리는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으나 
 
                   신을 찾을 수가 없다. 
 
            그는 과거나 미래 속에서만 두드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도 계속 문을 두드리나 우리를 발견할 수가 없다. 
           신은 현재 속에서만 두드리는 데 우리는
          한번도 현재에 있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